“우리 각자는 지상 생활이라는 여정을 통해, 자신만의 여리고 길을 여행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리고 길에서 어떤 경험을 하게 되고 저는 어떤 일을 겪게 될까요? 강도를 만난, 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제가 알아보지 못할까요? 여러분은 어떻겠습니까? 저는 부상당한 사람이 도움을 청하는 것을 보고도, 피하여 지나갈까요? 여러분은 어떻겠습니까? 아니면 저는 그것을 보고, 듣고, 가던 길을 멈추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겠습니까? 여러분은 어떻겠습니까?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경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에게는 그 어느 것에도 비할 수 없는 기쁨을 주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그런데 여리고로 가는 길은 분명하게 표시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부상당한 자가 우리 귀에 들릴 수 있을 정도로 소리치는 일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선한 사마리아인의 길을 따라갈 때, 완전으로 인도하는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여리고 길”, 성도의 벗, 1989년 9월호, 토마스 에스 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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