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은 깊은 신뢰, 즉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뢰, 그분의 가르침에 대한 신뢰, 성신의 인도를 받아 현세의 행복을 위한 가르침과 목적이 있으며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누리게 될 영원한 존재를 위한 가르침에 순종하는 우리의 능력에 대한 신뢰를 경험하는 곳입니다. 신뢰한다는 것은 결과를 알지 못하지만 처음부터 기꺼이 순종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잠언 3:5~7 참조)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감정과 경험에 대한 자신감 이상으로 더 강게, 그리고 인내심을 갖고 주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신앙을 행사한다는 것은 주께서 여러분과 함께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그분이 알고 계시고, 여러분이 그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분께서 여러분의 영원한 유익을 위해 그 일을 이루실 수 있다는 것을 신뢰하는 것입니다.”(“주님을 신뢰함”, 성도의 벗, 1996년 1월호, 리차드 지 스코트)
이유를 알지 못하더라도 주님께서 요청하시는 일을 행한다면, 그분께서는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을 주실 수 있다.
'종교 > 말씀·경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이 있었던 지점을 보려고, 혹시 뒤돌아본다면 (0) | 2020.11.22 |
---|---|
우리의 복음은 대충 수선한 것이 아니라 진리를 완전히 회복한 것 (0) | 2020.11.21 |
우리에게도 주께서 명하신 중요한 역할이 있다. (0) | 2020.11.21 |
삶에서 죄를 짓도록 여러분을 꾀는 영향력이 있는지 (0) | 2020.11.21 |
오늘이 바로 그때입니다 (0) | 2020.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