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사람이 성령을 모독하는”(마태복음 12:31) 죄를 어떻게 범하는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성신을 받고 하늘이 그에게 열려야 하며 하나님을 안 뒤 그분께 대항하여 죄를 지어야 한다. 사람이 성신을 거스르는 죄를 지으면, 그에게는 회개할 기회가 없다. 그런 사람은 해를 보고도 해가 빛나지 않는다고 말해야 하며, 하늘이 그에게 열렸는데도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해야 하며, 구원의 계획이 참됨을 눈으로 보고도 그것을 부인해야 한다. 그리고 그때부터 그는 적이 된다.”(History of the Church, 6:314)
때로 후기 성도들은 성신을 모독하거나 부인하는 죄에 대해 염려한다. 스펜서 더블유 킴볼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성신을 거스르는 죄에는 그러한 지식을 요구하는 전제가 따르므로 평범한 사람이 그 죄를 범하기는 어렵다.”(용서가 낳는 기적 1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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