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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깊은 물은 내가 헤엄치기에 익숙해진 것이니라

by 높은산 언덕위 2020. 10. 22.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삶에 닥쳐오는 비극과 역경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모범을 보여 주었습니다. 리버티 감옥에서 겪은 잔혹함 속에서도 이 성스러운 계시가 주어졌습니다.“어리석은 자들은 너를 조롱할 것이요,네가 환난 가운데를 지나도록 부름을 받을지라도, , 네 원수가 너를 덮칠지라도, 네가 구덩이에나 살인자들의 손에 던져지고 사형이 네게 선고될지라도 ,모든 원소가 힘을 합쳐 길을 가로막을지라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옥의 바로 그 턱이 입을 크게 벌려 너를 삼키려 할지라도, 내 아들아, 이 모든 일이 네게 경험이 되고 네 유익이 될 줄 알라.” 뒤이어 이 심오한 문장이 이어집니다. “인자는 그 모든 것 아래로 내려갔었느니라. 네가 그보다 크냐?” 그 다음으로 명확한 지시와 원대한 약속이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너의 길을 계속 가라.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두려워 말라. 이는 하나님이 영원무궁토록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이후로 여러 해 동안 조셉 스미스는 고난으로 가득 찬 삶을 의롭게 견뎌냈습니다. 조셉은 신앙에 따른 관점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부름 받아 지나가야 할 위험에 관하여는, 그러한 위험은 내게 사소한 일로 밖에 여겨지지 아니하느니라. 깊은 물은 내가 헤엄치기에 익숙해진 것이니라. 나는 환난을 자랑으로 여기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에서 나를 건져 주셨으며, 이후로도 또 나를 건지시리라.역경이 쉬지 않고 닥치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조셉의 자신감은 한결같이 주님께 향하는 능력에서 나온 것입니다.”(도널드 엘 홀스트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