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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신앙을 지키기위한 큰 용기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23.

“조셉 에프 스미스가 하와이에서 선교 사업을 마치고 귀환했을 때
그의 나이는 열아홉 살이었습니다. 캘리포니아를 출발하여 유타에
있는 자신의 집을 향하여 여행하던 어느 날 아침 그는‘마구 총질
을 해대고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며 몰몬들에 대해 불경스러운 욕
설을 해대는 일단의 저속한 술주정뱅이들과’맞닥뜨리게 되었습니
다. 그 중 한 사람이 권총을 흔들어대면서 그에게 다가왔습니다.
비록 조셉은 무서웠지만, 달아나는 것은 어리석고 헛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그 총잡이
쪽으로 곧장 나아갔습니다. 그 낯선 총잡이가 그에게 캐물었습니
다. “너 말이야, 몰몬이지?”조셉은 최대한 평정을 유지한 채 그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차분하게 대답하였습니다. “예, 저는 머
리에서 발 끝까지 철두철미한 몰몬입니다.”전혀 예기치 못했던
응답에 어안이 벙벙해진 총잡이는 두 손을 축 늘어뜨리고 선 채
잠시 조셉을 쳐다보더니 기가 꺾인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
었습니다. “아 그래. 자네는 여태껏 내가 만난 사람들 가운데 가
장 유쾌한 사람이군! 악수나 하세.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사람을
만나 반갑네.”그렇게 말한 뒤, 그는 돌아서서 떠나갔습니다.’[프
랜시스 엠 기븐스, 조셉 에프 스미스: 축복사이며 선교사인 하나
님의 선지자(1984년), 43~44쪽]”(엠 러셀 밸라드, 성도의 벗,
1998년 1월호, 3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