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신앙·간증

나는 몰몬경을 조금도 의심해 본 적이 없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8. 15.

한 천사가 조셉 스미스에게 성역을 베풀고 고대 기록에 관하여 말했다.

1823년 9월 21일 저녁에 천사 모로나이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게 나타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시키실 일이 있다고 말했다.(조셉 스미스—역사 1:33 참조)

조셉 스미스는 비록 어리고 교육도 거의 받지 못했지만 그 책을 번역했다.

조셉 스미스는 17세였을 때 모로나이 천사의 첫 방문을 받고 처음으로 금판을 보았다. 18세에서 21세에 이르는 동안 모로나이는 매년 한 번씩 그를 방문해서 “가르침과 지식”을 주었다.(조셉 스미스—역사 1:54) 21세가 되었을 때 조셉은 그 판을 가져가서 번역하도록 허락을 받았다. 22세에 그는 마틴 해리스를 서기로 두고 그 판을 일부 번역했다. (116쪽으로 된 이 원고는 분실되었으며, 그 내용은 다시 번역되지 않았다.) 23세 때 조셉은 서기 역할을 해 준 올리버 카우드리와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아 나머지 번역을 마무리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아내 에머 스미스는 이렇게 설명했다. “[당시] 조셉 스미스는 … 몰몬경과 같은 책을 구술하기는커녕 조리 있게 잘 쓴 편지 한 장조차 적거나 받아쓸 수 없었다. 나는 그때 일어난 일들에 깊이 관여했으며 그 판을 번역하는 일에 참여했지만, 누구에게나 그렇듯 내게도 그 일은 ‘놀랍고 기이한 일’이다. … 몰몬경은 하늘이 그 참됨을 증거해 준 책이다. 나는 그것을 조금도 의심해 본 적이 없다. (“Last Testimony of Sister Emma,” The Saints’ Herald, Oct. 1, 1879,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