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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그늘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내리쬐는 햇볕 아래서

by 높은산 언덕위 2020. 8. 14.

우리가 온 힘을 다했을 때, 그리고 우리가 가장 먼저 할 일에 대한 지침을 간구하며, 그늘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내리쬐는 햇볕 아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을 때, 우리는 영의 속삭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할 수 있는 일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고서는 주님의 계시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분께는 그분의 시간표가 있으십니다.

영으로 가르침을 받는 것은 수동적인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생각으로 연구할 때까지 그에 관해 주님과 교통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깊이 생각한 후에야 확증이 옵니다. (댈린 에이치 옥스, “주님이 정하시는 때에 그분의 방법으로”, 『리아호나』, 2013년 8월호,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