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많은 성전이 들어설 때가 올 것입니다

1901년부터 1918년까지,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의 재임 기간 동안, 교회의 회원수는 292,931명에서 496,962명으로 증가했다.(2003 Church Almanac [2003년], 473쪽)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이] 계속해서 성도들에게 그들의 고국에 남아 교회를 건설하라고 격려하자, 후기 성도 선교부와 지부가 해외로 확산되었다. 이러한 확산은 조셉 에프 스미스가 교회 회장으로 있는 동안 유럽을 방문한 최초의 회장이 되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다.” “1906년에 약 2개월 동안, 그는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프랑스 및 영국에 있는 선교부들을 방문했다. 스미스 회장이 친히 방문한 일은 이들 국가에서 교회가 힘을 키우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 최초의 유럽 방문에서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은 중요한 예언적인 말씀을 했다. 1906년 스위스 베른에서 있었던 대회에서, 그는 양손을 펼쳐 들고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이 땅[유럽]에 많은 성전이 들어설 때가 올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그곳에 가서 여러분의 돌아가신 조상들을 위해 구속 사업을 하게 될 것입니다.’그는 또한 세상의 많은 나라에 성전들이 지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Cowan, Church in the Twentieth Century, 6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