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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물에 반만 잠기는 것이 침례가 아니듯이

by 높은산 언덕위 2020. 7. 2.

“저는 로렌조 스노우가 하나님의 선지자였음을 압니다. 사람은 오십이 넘으면 큰 가치가 없고, 육십이 되면 그들을 재우기 위한 약이 필요하고, 칠십이 되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로렌조 스노우는 85세에 교회 회장이 되었으며 그 후 3년 동안 성취한 일은 실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는 거의 재정적인 파산 상태에서 교회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재정적인 업무를 처리해 본 경험도 없이 이 성전에서 오랜 세월 동안 헌신했던 그분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감에 따라 그리스도 교회의 재정에 대한 책임을 졌으며, 그 삼 년 동안에 재정적인 모든 것을 어둠에서 빛으로 변화시켰습니다.”(Conference Report, 1919년 6월, 히버 제이 그랜트)

 

“이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합당한 기초 위에 굳게 서고자 하는 모든 후기 성도는 주님의 뜻을 행하고 온전한 십일조를 바쳐야 합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는 과거에 우리를 축복하시고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것을 더 이상 미루지 말고 행하라고 요구하시는 때가 왔습니다. … 남녀를 막론하고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십일조를 온전히 바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결코 만족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The Teachings of Lorenzo Snow, sel. Clyde J. Williams [1984년], 155쪽)

부분 십일조란, 물에 반만 잠기는 것이 침례가 아니듯이 결코 십일조가 아닙니다. …” “ … 지금은 우리가 각성하고, 주님께 주의를 돌리고, 우리의 의무를 다할 때입니다.”(Teachings of Lorenzo Snow, 155~15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