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 된 올슨 에프 휘트니는 1837년 커틀랜드 배도 기간 동안 브리검 영이 얼마나 선지자를 사랑하고 옹호했는지를 설명했다.
“조셉 스미스가 용맹스럽고 두려움을 모르는 브리검 영을 곁에 두기로 한 것은 그에게나 몰몬이즘을 위해 잘한 일이었다. 지도자에 대한 충성이 바위와도 같이 확고한 그는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용기와 더불어, 옳바른 판단력과 예리한 인식력을 겸비하고 있었다. 옳고 그름에 대한 직감과 판단은 번개처럼 신속했고, 잘못되었다고 판단한 것에 대해서는 천둥같이 꾸짖었다. 긴급 상황에 대처하고, 미래에 대해 긴 안목과 영감으로 대처하는 사람이며 위대한 영이며 사람들의 타고난 지도자였다. ” “그 어두운 시기, 어쩌면 몰몬이즘이 겪은 가장 어두운 시기에, 그 기초가 무너질 것 같고, 강력한 기둥이라고 생각되던 사람들이 약해져서 떨어져 나가고, 은밀히 혹은 공개적으로 적들과 손을 잡을 때, 브리검은 결코 비틀거리지 않았으며, 결코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저버리지 않았다. 또한 그를 비난하는 사람들에 맞서 그를 옹호하기를 멈추지 않았고 거짓과 이기심과 배반에 대해 그들을 대담하게 공격했다. 그의 생애는 과감함 때문에 위태로웠지만, 그는 개의치 않고 꾸준히 자기 방식을 고수했으며, 용기와 충성의 모범이요 충실한 친구였다.”(History of Utah, 4 vols. [1892~1904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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