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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랑·감사·자비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같이 우리 영혼을 적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6. 14.

“우리가 주님의 계명을 지키면 신앙과 소망과 사랑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덕성이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같이 우리 영혼을 적실’(교성 121:45) 것이므로 우리는 주님이자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흠 없고 점 없는”(베드로전서 1:19) 상태로 자신 있게 설 준비를 갖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구하는 유덕하고 사랑할 만하고 칭찬할 만한 특성들입니다. 우리 모두는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한다]”(고린도전서 13:8)고 한 바울의 가르침을 잘 압니다. 분명히 우리는 생활에서 영적으로 시들지 않는 힘이 필요합니다. 모로나이는 다음과 같은 계시를 기록했습니다. ‘신앙, 소망 그리고 사랑이 나, 곧 모든 의의 근원인 내게로 인도함을 보이리라’(이더서 12:28) 오늘날 지상에 회복된 주님의 교회인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우리를 구주께 인도하며, 우리가 앞서 이야기한 거룩한 성품들을 키우고, 배양하며, 강화하도록 돕습니다.”(성도의 벗, 1999년 1월호, 조셉 비 워스린)

(모로나이서 10:20~21. 신앙, 소망,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