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신앙·간증

인도하시는 주님께 기꺼이 자신을 맡깁니까?

by 높은산 언덕위 2020. 5. 22.

“참된 신자는 관점이 그리스도께 고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약점이 있지만, 영성의 중심을 구주께 두므로 모든 사물을 그러한 관점에서 바라봅니다.참된 신자는 하나님의 왕국에서 맡은 의무를 기쁘게 수행합니다. 대체로 이 의무는 중요하면서도 간단한 일들입니다. 합당하게 성찬을 취하고, 그리스도인다운 봉사를 하며, 경전을 공부하고, 기도하고 금식하며, 의식을 받고, 가족으로서 책임을 행하고, 십일조와 헌금을 내는 것이 포함됩니다. 참된 신자는 겸손합니다. 그들은 ‘온유하며 마음이 겸손’합니다.  쉽게 감정이 상하지 않습니다. 권고를 잘 받아들입니다.  참된 신자는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일을 기꺼이 행합니다. 우리는 더 많은 경험을 쌓도록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께 기꺼이 자신을 맡깁니까? 아니면 뒷걸음질칩니까? 영혼을 넓히는 일들은 필연적으로 기꺼이 손을 내미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참된 신자는 만족 면에서 균형이 잡혀 있습니다. 그들은 현 상태에서 만족하는 것과 앞으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바라는 소망 사이에서 균형을 잡습니다.  참된 신자는 참된 기도를 합니다. 그들의 기도는 진지합니다.  참된 신자의 기도는 때때로 영감을 받습니다. 참된 신자는 올바른 행동을 하며, 행동하는 근거가 올바릅니다. 그들은 주님과 맺은 관계가 확고하여 자신을 지켜보는 사람이 없더라도 계속해서 선행을 합니다.  참된 신자는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기뻐합니다.  그들은 동료를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참된 신자는 잊는 것이 용서에 속하는 일이라는 점을 기억합니다. ‘나 주가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교성 58:42)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모범을 따릅니다.  참된 신자는 죄에 대해 결백하지만 그저 천진난만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들은 친절하나 공정합니다. 그들은 동료를 사랑합니다.  참된 신자는 행복합니다. 그리스도의 참된 신자는 ‘슬픈 표정’ 대신 의로운 일을 하려는 열의를 보입니다. 그들은 진지한 태도로 생활하지만 활기차게 행동합니다.”(“참된 신자”, 성도의 벗, 1994년 12월호, 닐 에이 맥스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