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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랑·감사·자비

분쟁이라는 무서운 독소로 야기된 고통

by 높은산 언덕위 2020. 5. 21.

개인적인 평안은 하나님께 겸손히 순종하고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때 얻습니다. 다음 경전 말씀에 주의를 기울여 주십시오. ‘백성들의 마음 속에 거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그 땅에 다툼이 없었더라.’(제4니파이 1:15) 따라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첫 번째 계명, 곧 신앙의 기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키울 때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은 자연히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열심히 예수님을 본받을 것입니다. 그분은 병자를 고쳐 주셨고, 위로해 주셨으며, 가르쳐 주셨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9; 또한 제3니파이 12:9 참조) 하나님을 사랑함으로써 분쟁이라는 무서운 독소로 야기된 고통은 영혼에서 소멸될 것입니다. 이러한 치유는 ‘지상에 평화가 깃들게 하시고, 그것이 제게서 시작되게 하소서’라는 개인적인 맹세에서 시작됩니다. 이러한 결심은 가족과 친구에게 확산되어 이웃과 온 나라에 평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분쟁을 피하고, 경건을 추구하십시오. 영원한 진리로 깨우침을 받으십시오. 사랑 안에서 주님과 마음을 같이하여 신앙으로 주님과 하나가 되십시오. 그럴 때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빌립보서 4:7)이 여러분의 것이 되어 여러분과 앞으로 올 세대인 여러분의 후손에게 축복이 될 것입니다.”(성도의 벗, 1989년 7월호,러셀 엠 넬슨)

(제4니파이 1:13, 15~16. “온 땅의 모든 백성 가운데 다툼이 없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