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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집합·재림

이민하기보다는 자신의 조국에 남아 있어야

by 높은산 언덕위 2020. 5. 14.

현재 이스라엘의 집합은 참된 교회에 가입하여 참 하나님의 지식을 얻는 것으로 이루어진다.그러므로 회복된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과 현재 살고 있는 국가에서 성도들과 함께 모국어로 주님을 예배하고자 하는 이들은 이스라엘 집합의 법을 지킨 것이며, 이 후기에 성도들에게 약속된 모든 축복의 상속자가 된다.”(The Teachings of Spencer W. Kimball, ed. Edward L. Kimball [1982], 스펜서 더블류 킴볼)

교회 초기에는 지도자들이 개종자들에게 오하이오, 미주리, 일리노이, 유타 같은 중심 지역에 있는 성도들과 합류하라고 권고했다. 오늘날 성도들은 그들이 사는 지역에서 교회를 발전시키라고 권고받는다. “주님은 우리 시대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성전을 늘리는 등 복음의 축복을 내릴 적기라고 여기셨습니다. 따라서 오래 전부터 해 오던 권고이지만, 교회 회원들이 미국으로 이민하기보다는 자신의 조국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권고를 되풀이하고 싶습니다.  “전 세계 회원들이 자신의 고국에 남아 모국에서 교회를 세울 때, 회원 개인과 교회 전체에 커다란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제일회장단 서한, 1999년 12월 1일;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리아호나, 2005년 1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