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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영의 취하심을 입고 올리웠거나, 주의 손으로 장사되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4. 19.

“모세와 엘리야, 앨마 이세는 변화되었다. 모세가 죽어 주님의 손으로 장사되었으나(영어 성경 신명기 34장 6절에는 ‘he buried him’이라는 구절이 있음) 아무도 모세가 묻힌 곳을 모른다(신명기 34:5~7)는 구약전서의 기사는 잘못된 것이다. 모세가 ‘주의 손으로 장사되었다’라는 말은 만약 이 표현이 그가 변화되었다는 뜻을 전한다면, 사실이다. 그러나 앨마가 ‘영의 취하심을 입고 올리웠[다]”고 기록된 몰몬경 기사에는 ‘경전에 일렀으되 주께서 모세를 자기에게로 취하셨다 하였으니, 우리가 생각하건대 그가 또한 앨마도 영으로 자기에게 영접하셨으리라.’(앨마서 45:18~19)라고 기록되어 있다. 니파이인들에게는 놋쇠판이 있었고, 모세가 변형되어 취하심을 입었다고 기록한 ‘경전’은 바로 그 놋쇠판을 말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엘리야는 ‘불수레[를 타고] ……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갔다]’고 구약전서에 장엄하게 묘사되어 있다.(열왕기하 2장)”(Mormon Doctrine, 2nd ed. [1966], 브루스 알 맥콩키)

(앨마서 45:17~19. 앨마는 떠났고 “그에 대하여 더 이상 듣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