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玉盤佳言

한 손에는 방패를, 다른 한 손에는 검을

by 높은산 언덕위 2020. 4. 18.

“우리에게는 사도 바울이 어둠의 세력에게 가장 취약하다고 말한 네 가지 신체 부위가 있습니다. 정결, 곧 순결을 대표하는 허리, 우리의 행위를 대표하는 가슴, 삶의 목표 또는 목적을 상징하는 발, 끝으로 우리의 생각을 나타내는 머리입니다. 우리는 진리로 허리를 동여매야 합니다. 진리는 무엇입니까? 주님께서는 진리를 사물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지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교성 93:24]  ‘우리는 진리로 허리를 동여매야 한다’고 선지자는 말씀했습니다. 다음은 가슴입니다. 어떤 가슴판이 우리의 인생에서 우리 자신의 행동을 보호해 주겠습니까? 우리는 의의 가슴판을 가슴에 둘러야 합니다. 진리를 배웠기 때문에 우리는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수 있는 잣대가 있습니다. 따라서 언제나 우리가 진리라고 알고 있는 것으로 우리 행동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 행동을 보호할 가슴판은 의의 가슴판이어야 합니다. 우리 발은 무엇으로 보호해야 합니까, 또는 무엇으로 우리 삶의 목표와 목적을 측정해야 합니까? 바로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어야 합니다]’(에베소서 6:15)  끝으로 구원의 투구입니다.  구원은 무엇입니까? 구원은 구함 받는 것입니다. 무엇으로부터 구함을 받습니까? 사망과 죄로부터 구함을 받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한 손에는 방패를, 다른 한 손에는 검을 든, 갑주 입은 사람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것들은 그 시절에 쓰이던 무기입니다. 방패는 신앙의 방패이고 검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의 검입니다. 저는 신앙과, 하나님의 말씀이 실린 경전 지식보다 더 강력한 무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갑주를 잘 두른 사람과 그 무기를 갖춘 사람은 나가서 적과 싸울 준비가 된 사람입니다.”(Feet Shod with the Preparation of the Gospel of Peace, Nov. 9, 1954,해롤드 비 리)

 

(앨마서 43:18~22, 37~38. 오늘날 우리에게 있는 보호용 갑주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