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玉盤佳言

교회를 떠나 교회를 가만히 놔두지 않는 이반자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4. 19.

공식적으로든 비공식적으로든 교회를 떠나 교회를 가만히 놔두지 않는 이반자들이 있습니다. 대개 세상의 청중을 만족시키는 데 열심인 그들은 사도들에 대해 비판적이거나, 적어도 사도들보다 그들이 더 우월하다는 태도를 취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흔들리지 않게 하려고 자기 손을 내밀 뿐만 아니라 때때로 세게 밀치기까지 합니다! 한때는 충실한 사람들과 똑같이 동일한 참된 교리를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방향을 바꾸어 이반했습니다.(앨마서 47:36 참조) 그들은 교만으로 마음이 완악해졌습니다.(다니엘 5:20 참조)”(Men and Women of Christ [1991], 닐 에이 맥스웰)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다투는 정신을 가진 자는 내게 속한 자가 아니요’  (제3니파이 11:29~30)  세상 곳곳에 있는 주님의 성도들은 분쟁이라는 길 끝에는 실로 큰 위험이 있다고 배웠습니다. 몰몬경에는 다음과 같은 경고가 나옵니다. “‘ 그들이 갈라져 나간 후 오래지 아니하여 더 완악하고 회개할 줄 모르며, 더 거칠고, 간악하며 흉포하게 되어  나태와, 온갖 음란에 빠지며, 참으로 주 그들의 하나님을 완전히 잊었느니라.’(앨마서 47:36) 불화는 분열을 초래합니다. 조그마한 행위가 큰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어떤 지위나 위치에 있더라도 분쟁이 만드는 무서운 결과 앞에 안전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성도의 벗, 1989년 7월호, 러셀 엠 넬슨)

(앨마서 47:36. 이반과 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