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라고 하는 민감하고도 강력한 지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양심은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주신 해의 왕국의 불빛이다.’라고 말한 사람도 있다. 확실히 그것은 인간에게 죄를 인식하게 하며, 필요한 조정을 하겠다고 결심을 하게 하고, 잘못을 정당화하거나 줄이지 않고 범법을 깨닫게 해 주며, 사실을 직시하고 필요한 형벌을 받게 해 주는 도구이다. 맨 먼저 죄를 뉘우친 후, 그릇된 행위를 버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인간이 변명하거나 합리화하려 하지 않고 양심의 소리를 듣고 자기가 저지른 일을 깊이 생각할 때 비로소 용서받기 위한 해결 방법을 시도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앨마가 아들 코리앤톤에게 ‘오직 진실로 뉘우치는 자만이 구원을 받느니라.(앨마서 42:24)’라고 한 말에서 의미하는 바였다.(용서가 낳는 기적 [1969], 스펜서 더블류 킴볼)
(앨마서 42:18~30. 양심의 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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