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분의 이름을 받드는 것은 그분이 요구하시는 일이면 무엇이든 기꺼이 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삶의 가치가 항상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단순히 주며 ‘그분을 알기 위하여, [우리]의 모든 죄를 버리[는]’(앨마서 22:18) 것입니다. 우리가 게으름이나 무관심이나 사악함으로 표준을 따르지 못할 때, 악하거나 시기하거나 이기적이거나 육욕적이거나 천박할 때, 우리는 어떤 면에서 그분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것입니다. 또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려고 꾸준히 노력할 때, 다른 사람을 돌보고 봉사할 때, 사랑으로 이기심을 극복할 때, 다른 사람들의 복지를 우리의 복지보다 먼저 생각할 때, 서로의 짐을 지고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기꺼이 슬퍼하고, 또한 위로를 필요로 하는 자들을 위로하며 …… 어느 때에나 무슨 일에나, ……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의 증인이’(모사이야서 18:8~9) 될 때, 우리는 그분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의 권능을 끌어 오며, 점점 그분과 같이 되고, 우리가 계속한다면 [우리의 빛은] ‘점점 더 밝아져 마침내는 대낮이’(교성 50:24) 될 것입니다.”(리아호나, 2000년 1월호, 알렉산더 비 모리슨)
(앨마서 22:18. “당신을 알[기 위하여] …… 나의 모든 죄를 버리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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