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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성도들은 역경과 현세적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3. 30.

“순종심 있고 충실한 사람들이 삶에서 겪는 역경은 질병, 사고, 무지 혹은 대적의 영향력으로부터 올 수 있습니다. 선택의지를 유지하기 위해 주님께서는 의로운 이들이 때때로 다른 사람들이 저지른 사악한 행위의 결과로 고통을 받는 일을 허락하십니다.(니파이전서 18:16 참조)”(성도의 벗, 1989년 7월호, 로날드 이 폴맨 )

 

“제 친구와 친척의 죽음 앞에서 눈물을 흘릴 만큼 제가 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의 슬픔을 볼 때 눈물을 흘립니다. 제 영혼은 인간의 자녀들에 대해 동정심을 느낍니다. 그들이 울 때 저도 함께 울 수 있습니다. 그들이 기뻐할 때 저도 함께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죽음이 있다고 하여 애도하거나 슬퍼할 이유는 없습니다. 죽음에 대한 모든 두려움은 후기 성도들에게서 거두어졌습니다. 그들은 현세적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아담이 범법하여 죽음이 온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 덕분에 삶이 오며, 그래서 죽음이 찾아와도 이후에 다시 살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지식이 있기 때문에 그들은 죽음조차도 기뻐합니다. 다시 일어나고, 무덤 너머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Conference Report, Oct. 1899, 조셉 에프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