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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전세가 있음을 알고 가르치고 교회가 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3. 28.

이 세상의 주민에게 성역을 베풀도록 부름 받은 모든 사람은 이 세상 이전에 천국 회의에서 바로 그 목적을 위해 성임되었습니다. 저도 그 천국 회의에서 바로 이 직분에 성임되었다고 생각합니다.”(History of the Church, 조셉 스미스)

 

“세상의 기초가 놓이던 때로부터 부름을 받고 예비”된 사람들은 전세에서 그들이 “선을 택하고 나서, 심히 큰 신앙을 행사”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들이다.(앨마서 13:3; 또한 교성 138:55~56; 아브라함서 3:22~23 참조) 윌포드 우드럽(1807~1898) 회장은 선지자 외에도 멜기세덱 신권을 소유한 모든 이스라엘 장로는 전세에서 예임되었다고 가르쳤다. “조셉 스미스도 예레미야처럼 태어나기 전에 주님께 부름을 받았습니다. 저는 조셉에 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조셉은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임명되었으며, 주님께서 보시기에 적절한 때에 지상에서 이 일을 하기 위해 왔습니다. 수천 명에 이르는 이스라엘 장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능하신 주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성신권을 주시고 여러분을 이 왕국 건설을 위한 주님 손의 도구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점들을 충분히 생각해 봅니까?”(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윌포드 우드럽 [2004], 15쪽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