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6년, 명망 있는 교육자였던 윌리엄 클라크 박사가 초청을 받아 홋카이도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일본에서 겨우 8개월을 거주했지만, 그의 기독교 정신은 기독교인이 아닌 젊은 학생들의 마음속에도 오랫동안 각인되었습니다. 클라크 박사가 떠나기 전에 학생들에게 전한 작별의 메시지는 그의 동상에 새겨져 시대를 초월하는 메시지가 되었습니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그리스도 안에서 포부를 품어라.” “그리스도 안에서 포부를 품으라”는 그의 권고는 오늘날 후기 성도들이 하루하루 결정을 내릴 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윌리엄 클라크 박사](https://assets.ldscdn.org/0b/f1/0bf12036a32e23ca79677c4b7045c892fe1ebf3b/statue_william_clark.png)
“그리스도 안에서 포부를 품는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그리스도 안에서 포부를 품는다는 것은 그분의 사업에 정진할 동기를 부여받고 온 마음을 집중하여 헌신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포부를 품는다는 것은 세상에서 명예를 얻는 것과는 거리가 멀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포부를 품는 것은 우리가 속한 와드와 지부에서 불평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충실하고 부지런하게 봉사하는 것을 뜻합니다.(2016-10,가즈히코 야마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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