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 세계에서 성전을 건설하는 위대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적은 현재 세상 곳곳에서 세워지고 있는 성전의 수가 늘어감에 따라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이 이 성스러운 건물들을 짓고 헌납하는 일에는 교회의 적들의 반대는 물론, 몇몇 교회 내에서의 무분별한 비판도 따릅니다.
이러한 적대 행위는 새삼스런 것이 아닙니다. 1861년 솔트레이크 성전의 공사가 진행 중이었을 때, 브리검 영은 다음과 같은 말로 성도들을 격려하였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성전이 지어지기를 원한다면 일터로 가서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행하십시오. 어떤 이들은 ‘성전을 짓기 시작하기만 하면 항상 지옥의 종소리가 울리기 때문에 그 일을 하는 것이 달갑지 않아’라고 말합니다. 저는 그 종소리가 울리는 것을 다시 듣고 싶습니다. 지옥의 모든 지파가 움직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결과를 나을 것 같습니까? 여러분은 지금까지 그것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를 보아 왔습니다.”(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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