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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침례의 물에서 시작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드는 과정이 주님의 집에서 계속되며 확장된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9. 25.


주님은 현대의 계시에서 성전을 “내 이름을 위하여” 지어진 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커틀랜드 성전의 헌납기도에서 “당신의 종들이 당신의 권능으로 무장하여 이 집에서 나아가게 하시고, 당신의 이름이 그들 위에 있게 하시며”라고 아버지께 간구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이 집에서 당신의 이름을 그들 위에 두신 당신의 백성을” 위한 축복을 간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커틀랜드 성전에 나타나셔서 그 성전을 그분의 집으로 받아들이시면서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이는 보라, 내가 이 집을 받아들였고 내 이름이 여기에 있을 것이며, 내가 이 집에서 자비 가운데 나의 백성에게 나 자신을 나타낼 것임이니라.”

이 성구들은 침례의 물에서 시작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드는 과정이 주님의 집에서 계속되며 확장된다는 것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침례의 물 안에 서게 될 때 우리는 성전을 바라봅니다. 성찬을 취할 때 우리는 성전을 바라봅니다. 우리는 성전의 성스러운 의식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로서, 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권세를 통해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축복을 받기 위한 준비로서, 항상 구주를 기억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거룩한 성전 의식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더 완전하고 온전하게 받들게 됩니다.(데이비드 에이 베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