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 복음은 아주 단순한 것이라서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매우 심오하고도 복잡해서 복음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평생, 아니 영원토록 연구하고 각성해야 합니다.
그러나 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진리의 백합을 가지고 와서는 인공적인 좋은 아이디어와 프로그램과 기대치 등으로 겹겹이 색을 입힙니다. 그 하나하나는 특정한 때와 상황에서 그 자체로 유용하고 적절할 수도 있지만, 겹겹이 색을 올리면 찌꺼기가 생겨 두껍고 무거운 층이 쌓이고, 급기야 한때 우리가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던 그 소중한 꽃은 묻혀 버리기 십상입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로서 우리는 교회와 복음을 철저히 순수하고 담백한 상태로 보호해야 하며 회원들에게 불필요한 짐을 지우지 말아야 합니다.(2019-10,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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