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의 부와 자원의 사용을 스스로 관리하지만, 우리는 또한 하나님께 세상적인 것들에 대한 관리와 인도를 맡깁니다. 여러분이 금식 헌금과 인도주의 프로젝트에 공헌함으로써 여러분의 관용을 입증해 보이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몇 년 동안, 수백만 명의 고통이 완화되었으며,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성도들의 관용으로 자립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시온의 대업을 추구함에 따라, 우리 각자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을, 그리고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에 대해 주님께서 우리가 하기를 기대하고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유물과 쾌락을 숭배하며 살아가는 이 사회에서, 우리는 과연 이 세상의 것들을 좀 더 많이 얻고자 하는 탐욕과 욕심으로부터 초연한지 자문해 봐야 합니다. 물질주의는 바벨론을 형상화 하는 우상숭배와 교만에 대한 또 하나의 표현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디모데전서 6:7~8)
세상의 많은 곳에서, 우리는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서로를 돌보도록 합시다.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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