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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그분을 “우리의 죄 사함”을 위한 근원으로 바라볼 때

by 높은산 언덕위 2019. 8. 25.


저의 한 딸 아이는 자이레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황금 구도자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이 젊은 아가씨는 자신이 배운 새로운 계명들이 아무리 어려울지라도 그것에 낱낱이 순종했습니다. 그녀는 학생으로서 재정적으로 힘겹게 생활하고 있었지만 십일조의 법에 관해 배웠을 때 그것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일요일에 파트타임으로 일을 해야 했지만, 용기를 내어 자신의 고용주에게 성찬 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하는 시간을 다른 요일로 바꾸어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이레이는 몰몬경에 대한 확고한 간증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제 딸과 동반자는 그녀에게 그 책의 참됨을 확증해 줄 영의 증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그래서 그들은 그녀를 위해 성신에 관한 공과를 준비했습니다. 그들이 그 공과를 준비하고 있을 때, 뭔가 옳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들이 그 느낌에 대해 기도해 보았을 때 그들은 다른 방향으로 가라는 느낌을 받았으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만나기로 한 날이 왔을 때 이 선교사들은 자이레이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눈물이 그녀의 뺨을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계속 “이 느낌이 뭐죠?”라고 물었고, 이 선교사들은 그것이 영이라고 증거해 주었습니다. 그들이 일어나기를 바라왔던 바로 그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제서야 제 딸은 성신의 가장 큰 역할 중의 하나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임을 기억해 냈습니다. 예수께서는 직접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혜사 곧 성신이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제 딸은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을 때 성신이 그것을 확증해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그리스도에 대하여 가르치며” 그분을 “우리의 죄 사함”을 위한 근원으로 바라볼 때 그분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수잔 더블류 태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