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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그녀는 제 인생의 햇빛

by 높은산 언덕위 2019. 7. 26.


저는 연차 대회가 오면 언제나 감동을 주는 영감 어린 말씀과 음악과 기도도 좋지만, 그다음으로 좋은 것은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 형제님들이 영원한 동반자와 함께 연단을 나서시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라고 말하는 자매님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내에게 전하는 형제님들의 따뜻한 사랑의 말을 듣는 것은 정말 즐겁지 않습니까?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님은 아내 도나 자매님에 대해 이렇게 평하셨습니다. “이 직분을 지녔기에 저는 진실을 말할 엄중한 의무가 있습니다. 제 아내는 완벽합니다.”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님은 아내 해리엇 자매님을 가리켜 “그녀는 제 인생의 햇빛”이라고 하셨습니다.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님은 아내 캐스린 자매님에 대해 “아내는 언제나 제가 최대한 가장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님은 사랑하는 아내 프란시스를 가리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내는 제 인생의 사랑이자 충실한 동반자였고, 가장 절친한 친구였습니다. 단지 그립다는 말로는 이 통렬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저도 제 소중한 동반자 크레이그를 향한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남편은 제게 소중한 선물입니다! 제 축복사의 축복문에는 남편이 저와 제 자녀들의 삶을 “잘 돌볼 것”이라는 귀하고도 성스러운 약속이 나옵니다. 제게 남편은 그 약속에 한치의 어긋남도 없는 사람입니다. 마크 트웨인의 말을 빌려 말씀드립니다. “크레이그 없는 삶은 삶이 아닙니다.” 저는 제 온 마음과 영혼을 다해 남편을 사랑합니다!(2015-04,린다 케이 버튼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