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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모든 것이 다 알려져고, 설명되고, 증명되어야 한다면 신앙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7. 25.


“신앙은 알려지지 않은 것에 중심을 두어야 합니다. 신앙은 확인된 증거를 초월해야 합니다. 신앙은 미지의 것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신앙은 빛의 가장자리를 걷고, 어둠 속으로 몇 발자국 더 나가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알려져야 한다면, 모든 것이 다 설명되어야 한다면, 모든 것이 증명되어야 한다면 신앙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참으로 신앙이 있을 여지가 없게 됩니다.“선지자 앨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만일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면, 그러면 우리가 분명히 알 것이요, 그러면 우리가 믿으리라 하는 자가 많으니라. 이제 내가 묻노니, 이것이 신앙이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이는 사람이 어떤 일을 알고 있으면 믿을 이유가 없음이니, 이는 그가 그것을 알고 있음이라. 신앙에 관하여 말한 것같이- 신앙이란 사물에 대해 완전한 지식을 갖는 것이 아니니라. 그러므로 만일 너희에게 신앙이 있으면 너희는 보이지 않는 참된 것들을 바라느니라.’(앨마서 32:17~18, 21)"(보이드 케이 패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