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에 처한 그들을 구조하라는 것이 1856년 10월 연차 대회의 주제였던 것처럼, 이번 대회, 지난번 대회, 그리고 다가오는 다음 봄 대회의 주제 역시 동일합니다. 우리가 이번 대회에서 직면하는 것이 눈보라와 얼어붙은 땅에 매장되는 일은 아닐지 모르지만 굶주림과 헐벗음은 여전히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가난하고 지친, 그리고 낙담하고 용기를 잃은, 즉 우리가 앞서 언급했던 금단의 길로 떨어져 나간 자들과, 그리고 “진리를 찾을 수 있는 곳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진리에서 멀어져 있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모두 연약한 무릎과 처진 손을 가진 채 이제 막 힘든 환경이 시작되는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그들은 더 많이 갖고 있고, 더 많이 알며, 더 많이 도울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만 구조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오른편과 왼편에, 그리고 우리의 이웃에, 직장에, 모든 지역 사회와 군과 세계 도처, 모든 곳에 있습니다. 도울 수 있는 방편과 자원에 여러분의 사랑과 간증과 영적인 양식을 싣고, 이 세상 어느 곳이든 가십시오. 여러분이 이번 대회에서 가르침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일 때, 주님은 여러분을 궁핍한 자들에게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 21세기에 마틴과 윌리의 손수레 부대가 고난을 겪었던 곳과 유사한 곳에 고립된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마음을 열고 손을 내미십시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잃어버린 양과 잃어버린 드라크마 동전과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라는 주님의 거듭된 권고를 존중하게 되는 것입니다.(제프리 알 홀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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