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계획은 가족을 중심으로 하는데, 아마도 구원의 계획이 “위대한 행복의 계획”이라 불리는 이유는 그 때문일 것입니다.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님은 “교회에서 하는 모든 활동의 궁극적인 목적은 남편과 아내가 자녀와 더불어 가정에서 행복하게 지내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스펜서 더블유 킴볼 회장님은 “우리의 성공은 개인으로나, 교회로나 주로 우리가 얼마나 충실하게 가정에서 복음을 실천하느냐에 좌우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전 및 가족 역사 사업은 가정에서 복음에 따라 생활하는 것의 한 부분입니다. 그것은 교회 활동이라기보다는 가족 활동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교리와 성약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주의 큰 날이 가까이 왔도다 그러므로 한 교회와 한 백성으로서, 또 후기 성도로서 의롭게 헌물을 주께 바치자. 그리고 주의 거룩한 성전에서 우리의 죽은 자의 기록이 실려 있는, 받으시기에 온전히 합당한 책을 바치자.”
교리와 성약 128편에는 “이는 우리의 조상들이 아니면 우리가 온전함을 이룰 수 없고, 우리가 아니면 그들도 온전함을 이룰 수 없음이니라.”라고 나옵니다.
가족 역사는 단지 계보나 특정 규칙이나 이름, 날짜, 장소 등의 정보에 그치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과거에 집중하는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가족 역사는 우리가 자신의 역사를 창조해 가는 현재를 포함합니다. 그리고 후손을 통해 앞으로의 역사를 만들어갈 우리의 미래도 포함합니다. (2014-10,앨런 에프 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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