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회원들은 종종 복음에 대한 간증이 자신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이라고 말합니다. 간증은 성신의 권능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성스러운 선물입니다. 간증은 우리가 연구하고 기도하고 복음에 따라 생활할 때 얻는 고요하고 흔들림 없는 확신입니다. 간증은 우리가 배우고 행하는 것이 옳다고 우리 영혼에 속삭이는 성신의 증거입니다.
간증은 마치 전등 스위치 같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불이 켜지거나 꺼지는 것처럼, 간증이 있거나 없거나 둘 중 한쪽이라는 의미로 말입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간증은 여러 성장 단계를 거쳐 자라나는 나무와 같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키 큰 나무는 미국 서부의 레드우드국립공원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이 거대한 나무들 아래에 서 보면 한 그루 한 그루가 작은 씨앗에서 자라났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습니다. 우리의 간증도 이와 같습니다. 시작은 한 번의 영적 경험이었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끊임없이 양분을 공급받고 빈번한 영적인 경험이 더해지면서 간증은 성장하고 발전합니다.(2014-10,크레이그 시 크리스턴슨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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