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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간증은 끊임없이 양분을 공급받고 빈번한 영적인 경험이 더해지면서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4. 17.


교회 회원들은 종종 복음에 대한 간증이 자신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이라고 말합니다. 간증은 성신의 권능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성스러운 선물입니다. 간증은 우리가 연구하고 기도하고 복음에 따라 생활할 때 얻는 고요하고 흔들림 없는 확신입니다. 간증은 우리가 배우고 행하는 것이 옳다고 우리 영혼에 속삭이는 성신의 증거입니다.

간증은 마치 전등 스위치 같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불이 켜지거나 꺼지는 것처럼, 간증이 있거나 없거나 둘 중 한쪽이라는 의미로 말입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간증은 여러 성장 단계를 거쳐 자라나는 나무와 같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키 큰 나무는 미국 서부의 레드우드국립공원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이 거대한 나무들 아래에 서 보면 한 그루 한 그루가 작은 씨앗에서 자라났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습니다. 우리의 간증도 이와 같습니다. 시작은 한 번의 영적 경험이었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끊임없이 양분을 공급받고 빈번한 영적인 경험이 더해지면서 간증은 성장하고 발전합니다.(20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