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님은 최근에 회원들에게 소셜 미디어를 사용할 때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선구자적인 저명한 사상가 아서 시 브룩스는 그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소셜 미디어를 사용할 때 우리 삶의 밝은 면은 세세히 알리지만 학교나 직장에서 힘들었던 때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삶을 때로 과장하거나 허위로 묘사합니다. 우리는 이런 삶을 공유한 뒤, “소셜 미디어 ‘친구들’의 거의 완벽한 …… 가짜 삶”에 시간을 소모합니다. 브룩스는 이렇게 역설합니다. “우리의 시간 일부를 자신이 실제보다 더 행복한 척하는 데 보내고 나머지 시간은 사람들이 자신보다 얼마나 더 행복해 보이는가를 알아보는 데 소비한다면, 비참해지는 기분에 젖어 드는 일을 어떻게 피할 수 있겠는가?”
때로는 우리가 하찮은 어리석음과 무의미한 소음, 끊임없는 논쟁으로 익사해 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소리를 낮추고 실체를 검사해 보면, 의로운 목표들을 영원히 추구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한 아버지는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들을 하게 해 달라고 조르는 자녀들에게 현명하게 응수했습니다. 그는 그저 이렇게 되묻습니다. “이것이 너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까?”
크든 작든 회복된 복음에 맞지 않는 잘못된 선택을 합리화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축복과 보호를 잃게 되며 흔히 죄에 빠지거나 방향을 잃게 됩니다.(2014-10,쿠엔틴 엘 쿡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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