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 멋진 청남 한 명을 만났습니다. 그의 목표는 선교 사업을 하고, 학업을 계속하고, 성전에서 결혼하고, 충실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목표에 제 마음이 흡족했습니다. 그런데 좀 더 이야기를 나눠 보니 그가 하는 행위와 선택이 그 목표와는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그 청남은 정말로 선교 사업을 나가고 싶어 하고 선교 사업에 지장을 초래할 심각한 범법은 피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그가 매일 하는 행동은 그가 겪게 될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지적, 영적 도전에 대비하는 것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근면하게 생활하는 법을 배우지 않았으며, 학업이나 세미나리에도 진지하게 임하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참석했으나 몰몬경은 읽지 않았습니다. 많은 시간을 비디오 게임과 소셜 미디어에 쏟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선교 사업만 나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듯했습니다. 젊은이 여러분, 우리의 주님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자가 되기 위해 합당하게 행동하고 진지하게 준비하겠다고 다시 한 번 결심해 주십시오.(2014-10,쿠엔틴 엘 쿡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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