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녀에게 우리가 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영적, 지적, 창조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아니면 우리의 모든 것을 교회 부름이나 직장에 쏟아붓고 남은 자투리 시간과 재능만 주고 있는가?’ 내세에서 감독이나 상호부조회 회장과 같은 칭호가 계속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남편과 아내, 아버지와 어머니 칭호는 끝이 없는 세상에서도 계속 공경을 받을 것임을 압니다. 바로 그 점이 이곳 지상에서 우리가 부모로서의 책임을 영화롭게 해야 할 지극히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다가올 세상에서 받게 될 책임, 지금과 비슷하면서도 더 큰 책임을 위해 준비할 수 있습니다.
부모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결코 우리를 홀로 내버려 두시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성한 도움을 마련하지 않으신 채로 책임을 주시는 법이 절대 없으십니다.(2014-10,태드 알 콜리스터,본부 주일학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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