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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중력의 법칙에 분개해도 벼랑에서 뛰어내리면 떨어지는 법입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4. 4.



무엇이든 다 참일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객관적이고 확실하며 보편적인 진리에 대한 선포를 강압으로 여기며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걸 진리로 받아들이라는 요구는 부당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진실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중력의 법칙에 분개해도 벼랑에서 뛰어내리면 떨어지는 법입니다. 영원한 율법과 공의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유는 그것을 거부할 때가 아니라 적용할 때 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권능에 필수적입니다. 확실하고 불변한 진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선택의지의 은사는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미리 예측하거나 의도할 수 없을 테니 말입니다. 리하이는 말했습니다. “율법이 없다 할진대 너희는 또한 죄가 없다 하리라. 너희가 말하기를, 죄가 없다 할진대 너희는 또한 의가 없다 하리라. 또 의가 없을진대 행복이 없을지라. 의가 없고 행복도 없을진대 형벌이나 비참도 없을지라. 또 만일 이러한 것이 없다고 하면 하나님이 계시지 아니한 것이라. 또 만일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면, 우리도 없고 세상도 없나니, 이는 행하거나 행함을 받는 것들의 창조가 없었을 것임이라. 그런즉 만물이 다 사라져 버렸으리라.”(2014-10,,십이사도 정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