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 직접 나서서 주님의 일을 방해하려고 힘쓰는 대적이 있다는 점을 잊지 맙시다. 우리는 누구를 따를지 선택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구주를 따르기로 결심하고 틀림없이 그분 편에 충실히 남기로 한다면, 우리는 말 그대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신약전서에서 요한은 구주와 그분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기록합니다.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요한복음 6:66~69)
베드로는 구주를 따르는 사람이 배울 수 있는 것을 배운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충실하게 헌신하고자 그분을 우리의 구속주로 받아들이고 그분의 가르침대로 생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고, 가르치고, 봉사하며 그 모든 세월을 보내고, 또한 전 세계 곳곳으로 수백만 킬로미터를 다니면서 그 모든 일을 겪어 온 지금, 저는 한 가지 위대한 진리를 나누고 싶습니다. 바로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저의 간증입니다.
조셉 스미스와 시드니 리그돈은 성스러운 경험을 한 후에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에 대하여 드린 많은 간증 다음에 마지막으로 우리가 그에 대하여 드리는 간증은 이러하니, 곧 그는 살아 계시다는 것이니라.
이는 우리가 …… 그를 보았[음이라.]”(교리와 성약 76:22~23)
그것이 바로 제가 전하고 싶은 말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하나님의 아들이며 살아 계심을 저는 믿으며, 또한 저는 확신합니다. 그분은 살아 계십니다. 그분은 아버지의 독생자이며 “그로 말미암아, 그를 통하여, 그에게서 여러 세상이 현재와 과거에 창조되었고, 그 곳의 주민은 하나님께로 태어난 아들과 딸들입니다.”(교리와 성약 76:24)
구주께서 살아 계시다는 간증을 전합니다. 저는 주님을 압니다. 저는 그분의 증인입니다. 저는 주님이 치르신 위대한 희생과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자녀를 향한 영원한 사랑을 압니다. 제 특별한 간증을 추호의 의심도 없이, 겸손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합니다.(2014-04,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십이사도 정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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