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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우리의 죽은 자의 기록이 실려 있는, 받으시기에 온전히 합당한 책”을 성전에 바치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9. 3. 24.


한 신앙심이 깊은 자매님은 솔트레이크 성전에서 겪은 특별한 영적 경험담을 들려주었습니다. 그 자매님은 확인실에 있는 동안, 대리 확인 의식문이 낭독된 후에 “그리고 옥에 갇힌 자는 놓여날 것임이니라!”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순간 그 자매님은 침례 및 확인 의식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에 대해 큰 긴박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귀가하자마자 자신이 들은 성구를 찾다가 교리와 성약 128편에서 조셉 스미스가 선언한 다음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너희 마음으로 기뻐하고 크게 즐거워하라. 땅은 소리를 발하여 노래할지어다. 죽은 자들은 세상이 있기 전에 우리로 하여금 그들을 그 옥에서 구속할 수 있도록 제정하신 임마누엘 왕에게 영원한 찬양의 노래를 부를지어다. 이는 옥에 갇힌 자들이 놓여날 것임이니라.”

문제는 우리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입니다. 선지자 조셉은 “우리의 죽은 자의 기록이 실려 있는, 받으시기에 온전히 합당한 책”을 성전에 바치라고 권고했습니다.(2014-04,,십이사도 정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