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 15:4~5)
이 비유를 통해 우리는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와 아주 밀접하고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그분께서 우리 각자에게 관심을 갖고 계시다는 그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생수를 공급하는 뿌리와 줄기이시며, 그 수액으로 우리는 영양분을 받아서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뭇가지인 우리는, 즉 그분께 의존하는 존재인 우리는 절대 그분의 가르침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중대한 잘못을 할 수도 있으나, 그것을 제때 바로잡지 않는다면, 영원히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징계를 받아들이면, 그러한 경험들을 통해 우리는 겸손해지고, 행실을 바꾸게 되며, 다시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2014-04,클라우디오 디 지빅 장로,칠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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