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께서는 골고다에서 시험에 직면하셨습니다. 그곳에서 그분은 자신을 십자가에서 내리도록 천군을 부르실 수도 있었지만, 순순히 끝까지 견디고 속죄 희생을 완성하기로 직접 선택하셨습니다. 그 희생이 엄청난 고통, 심지어 죽음을 뜻하는데도 말입니다.
영적으로 성숙된 순종이 바로 “구주께서 보이신 순종”입니다. 그런 순종은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에 대한 참된 사랑에서 비롯됩니다. 구주께서 하신 것과 같이 기꺼이 순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이 말씀을 소중히 여기게 됩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면전에 들어가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라는 말을 듣게 되기를 고대하게 됩니다.(2014-04,로버트 디 헤일즈 장로,십이사도 정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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