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보고 느끼도록 도와주는 그리스도의 빛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이 하라고 하신 일과 하지 말라고 하신 일들을 분별하도록 성신의 은사를 통해 도움을 줄 필멸의 종들을 보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한 선택의 결과를 느끼도록 하심으로써 의를 택하는 것에 마음이 끌리도록 하십니다. 의를 택한다면, 결과적으로 행복을 맛볼 것입니다. 악을 택한다면, 슬픔과 후회가 찾아옵니다. 결과는 명확합니다. 하지만 어떤 목적이 있어 결과가 늦춰질 때가 많습니다. 축복이 즉시 주어지게 되면 의를 택하는 것이 신앙의 성장으로 이어지지는 못할 것입니다. 죄의 결과로 찾아오는 슬픔도 때로는 상당히 미뤄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용서를 구해야 한다는 것을 죄의 슬프고도 고통스러운 결과를 느낀 이후가 아니라 그 이전에 깨닫기 위해서는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2014-04,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제일회장단 제1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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