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玉盤佳言

표적을 충분히 가졌는데 꼭 물리적인 증거가 있어야만 믿겠는가? 네 하나님을 시험하려느냐?

by 높은산 언덕위 2019. 3. 14.

그리스도의 부활이나 그분의 회복된 복음의 진실성을 믿으려면 물리적인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믿지 못하도록 설득하려 애썼던 코리호어가 앨마에게서 들은 이 말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네가 표적을 충분히 가졌거늘, 네가 네 하나님을 시험하려느냐? 네게 이 모든 네 형제들과 또한 모든 거룩한 선지자들의 증거가 있거늘, 네가 말하기를 내게 표적을 보이라 하려느냐? 경전이 네 앞에 놓여 있고”(앨마서 30:44)

여러분과 제가 바로 구주의 속죄 권능에 대한 살아 있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선지자 조셉의 성역과 자신의 간증을 확고하게 지킨 초기 성도들의 충실성에 대한 살아 있는 증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이제 온 세상에 퍼져 있으며 유례없이 성장하여 그리스도의 시대처럼 보거나 만져 보지 않아도 믿는 겸손한 사람들을 맞아들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언제 다시 오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은 위험천만한 시대입니다. 지금은 진리의 근원을 바라보고 간증을 강화할 때입니다.(20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