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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삶에 위기가 닥쳐올 때 썰물과 같이 변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by 높은산 언덕위 2019. 3. 11.


가장 좋을 때에도, 제일 힘들 때에도 그분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분은 언제나 그럴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또는 삶에 위기가 닥쳐올 때 썰물과 같이 변하는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결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분을 기억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어야 할 필요는 없으며, 또한 그분께 우리의 신앙과 신뢰를 드리기 위해 겸손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릴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가까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그렇게 하기 위해 매일 기도하고 그분의 말씀을 경청해야 합니다. 햇빛이 비치든 비가 오든 우리는 참으로 매 순간 그분이 필요합니다. 그분의 약속이 언제나 우리의 좌우명이 되게 합시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제 영혼의 모든 힘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께서 살아 계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며 그분의 독생자는 이 지상에서 거하시다가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 삶의 어둠을 환히 밝히는 빛이 됨을 간증드립니다.(20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