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중히 간직하는 가장 신성한 기억 한 가지는 몰몬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받은 느낌입니다.저는 우리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릎을 꿇었던 그날, 저는 다른 방법으로는 알지 못했을 것들을 느꼈고 분명하게 알았습니다. 그런 기억은 영원히 감사드려야 할 이유가 되며 어려운 때에는 힘이 됩니다.
혈육으로 부터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지식을 받는 사람들은 예수가 그리스도시며 이 교회가 그분의 교회임을 분명히 압니다. 이 대단한 지식은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데 필요한 변화를 일으킬 힘을 줍니다. 그러한 이유로 우리는 모든 영혼에게 지금 침례를 받고 회개하며 그분께 향하도록 권유합니다.
그리스도께 나아오면, 우리가 영생을 얻도록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해 고통을 겪고 속죄를 치르셨다는 것을 어느 영혼이든지 보고, 느끼고,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회개하면, 불필요하게 고난을 겪지 않아도 됩니다.그분 덕택에, 상처받은 영혼이 치유되고 상한 마음이 고쳐질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가볍게 하지 못하거나 없애지 못할 짐은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과 병을 아십니다. 모든 문이 닫힌 것처럼 느껴질 때, 모든 일이 실패하는 것처럼 보일 때, 그분은 여러분을 저버리지 않으실 것임을 여러분께 약속드리고 간증드립니다. 겪고 있는 고통이 중독이든, 우울증이든, 그 어떤 것이든, 그리스도께서 도우실 것이며 길이 되실 것입니다. 그분은 “그분의 백성을 돕는 방법”을 아십니다. 경제적 어려움이든, 나쁜 매체의 영향이든, 가족 상황이든, 그 어떤 이유로든 고통을 겪는 가족과 부부들은 하늘로부터 오는 평온함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그 날개에 치료함을 가지고” 살아나셨으며, 그분 덕분에 우리가 사랑하는 돌아가신 분들을 다시 만나 껴안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보는” 것은 위로가 됩니다. 진정으로 그분께 돌이키면 우리는 그 보상으로 고침을 받습니다.
이 모든 것이 참되다는 것을 저는 분명히 압니다. 그래서 저는 일찍이 고대 미대륙에 살았던 그 주민들의 말에 제 음성을 보탭니다. “호산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이름에 복이 있도다!”(2012-10,월터 에프 곤잘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