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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여러분은 일생을 살아가며 가지 않았어야 할 곳에 간 적도 있을 것이고, 또 해서는 안 될 일을 한 적도 있을 것입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2. 8.


우리가 어떤 잘못을 범했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얼마나 많이 했든 간에 그 죄책감을 씻어낼 수 있습니다. 제게 경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구는 어쩌면 주님이 하신 이 말씀일 것입니다. “보라, 자기 죄를 회개한 자, 그는 용서받으며, 나 주가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속죄가 주는 약속입니다. 우리에게 나아오는 누군가를, 우리와 함께하고자 하는 누군가를 데려와 이 약속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그들이 생을 마칠 때 죄를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깨끗하게 된 채로 휘장을 통과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후기 성도가 전 세계에서 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제시하는 등불입니다. 우리 회원들과 선교사들은 어디를 가든지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과 소망에 대해 말합니다.(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