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성령의 이끄심을 따르며, 육에 속한 사람을 벗어 버리고 주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성도가 되지 아니하는 한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적이라, 아담의 타락 때로부터 그러하였고 영원무궁토록 그러할 것임이니라”
우리는 “부정한 것이 하나님의 왕국에 거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하여 죄를 지은 모든 사람이 회개하고 다시 한 번 하나님 아버지 면전에서 합당하게 될 수 있는 길이 마련되었습니다.
완전한 삶을 살고, 죄를 범하지 않으며, “죄를 위한 희생으로 자신을 바치사,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을 지닌 모든 자를 위하여 율법의 목적에 부응하시나니, 그들 외에는 아무에게도 율법의 목적이 부응될 수 없는” 중보자요 구속주가 선택되었습니다.
앨마서에서 우리는 속죄의 중요성에 관해 다음과 같이 배웁니다. “이는 속죄가 이루어져야 마땅함이니 그렇지 아니하면 모든 인류는 필경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
만일 여러분이 전혀 잘못을 범하지 않는다면, 속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 사소하든 심각하든 간에 잘못을 범했다면, 더는 어둠 속에 머물지 않기 위해 그 죄를 씻어낼 방법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잘못을 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빛이요 생명이시라.” 그분의 가르침에 주의를 기울이면, 우리는 영적으로 안전한 항구로 인도될 것입니다.(2012-10,보이드 케이 패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