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와 성약 22:1~4. 거룩한 의식을 수행하는 데 신권
권세는 얼마나 중요한가?
제임스 이 탈매지 장로는 모든 경륜의 시대가 어떻게 그 각 경
륜의 시대의 권세를 받아야 하는가를 이렇게 설명했다. “주님
께서 이 대륙에서 니파이인 사이에서 그의 교회를 세우셨을
때 그는 선택 받고 성임되어 권세를 받은 사람들에게 단지 침
례 의식을 집행하는 방법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권세를 받아,
나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의 이름으로 그대에게 침례를 주노
라.’ 이 문구는 이 시대에 우리에게 그런 권세를 전혀 주지 않
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옛날 그의 사도에게 하신 말씀이 오늘
날 사도나 교회의 어떤 장로에게도 아무런 권세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는데 주님께서 니파이인 사이에서 택
하신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우리에게는 아무런 권세도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날 이 시대에 주님께서 다시 말씀하
시고 그가 설정하신 방식에 따라 그의 이름으로 말하고 복음
의식을 집행할 똑같은 권능과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 자기 신앙을 고백하고 죄를 회개하여 침례받고자 하는
사람을 침례탕으로 데리고 가는 장로와 제사들은 자신에게 주
어진 권세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예수 그리
스도에게서 위임을 받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의 이름으로 침
례를 줍니다.”(Conference Report, 1924년 4월, 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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