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와 성약 22:4. “그 문으로 들어가고”
침례는 누구든지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질 연령에 도달한 사
람이 해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한 관문 내지 요건이다.(니파이
후서 31:15~21 참조) 침례 의식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거
기에 따르는 생활의 변화가 수반될 때에만 유효하다. 거듭 태
어난다는 말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며 이제 새 사람이 된다
는 것을 의미한다. 존 에이 윗소 장로가 그와 같은 변화된 생
활 한 가지를 이렇게 설명했다. “저는 침례받고 교회로 들어온
그 남자가 생각납니다. 그는 흔히 있는 평범한 사람으로서 서
커스 줄 타기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루에 두세 번씩
맥주를 한 통씩 마시고 조금 후에는 위스키를 한 잔 마시고 거
의 종일 담배를 한 통씩 씹으며 하루 세 끼 식사하는 것과 육
체적인 욕망을 만족시키는 그러한 무익하고 목적 없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가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것은 훌륭한 일이
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소망해 왔던 것이었습니다. 그는 교회
안에서 힘과 명성이 커갔습니다. 제가 기억하건대 그는 다섯
번 내지 여섯 번이나 교회 선교 사업을 완수했습니다. 그는 팔
과 다리와 몸과 마음을 가진 똑같은 인간이었으나 영원한 진
리를 받아들임으로써 그에게 주어지는 성령으로 변화되었습
니다. 우리의 가족과 친구와 우리가 사는 작은 마을에서도 이
러한 변화를 보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웃에 대한 사랑과 일상
업무에 대한 사랑과 인생의 모든 선한 것에 대한 사랑 안에서
우리 자신의 힘이 점점 더 강해지는 것을 느끼지 않았습니까?”
(Conference Report, 1952년 4월, 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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