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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그를 따르는 것이 안전한 길임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3.

교리와 성약 21:7. 하나님의 선지자가 시온의 대업을
인도함-그를 따르는 것이 안전한 길임
7절에서 ‘그’는 조셉 스미스를 말하지만 이 구절은 교회를 인
도하도록 열쇠를 받은 사람은 누구에게나 다 적용된다. 1830
년의 성도에게는 조셉 스미스가 시온의 대업을 추진하도록 하
나님의 영감을 받은 선지자였다. 1860년의 성도들에게는 시
온의 대업을 추진하도록 부름 받은 사람은 브리검 영이었다.
1984년의 성도에게는 이 부름을 받은 사람은 스펜서 더블유
킴볼이었다. 다음 두 가지 말씀은 왜 살아있는 선지자를 따르
는 것이 안전한 길인가 하는 것을 설명해 준다. 델버트 엘 스
테이플리 장로는 이렇게 선언했다.
“형제 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오늘날 세상에서 다른 사
람도 아니고 그분(살아있는 선지자)을 지지하신다는 것을 간
증드립니다. 이는 그가 우리 시대에 지상에서 주님을 대표하
는 선지자요 선견자요 계시자의 거룩한 부름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이 교회 백성을 위하여 계시를 받을 권리를
갖고 계십니다. 만일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안다면 그들의 마
음을 교회와 교회의 영광스러운 원리로부터 멀어지게 하려는
자들에게 속지 않을 것입니다 ……
그들은 거짓 교사와 그리스도의 적에 대항하여 강해질 것
이며 이런 무리는 정말로 우리 사이에 있습니다.”(Conference
Report, 1953년 10월, 70쪽)
또한 해롤드 비 리 회장은 이렇게 간증했다, “과거의 표준
경전에 있는 계시는 대단히 훌륭하지만 우리는 거기에만 의존
하지는 않습니다 ……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정말로 당신의 마
음과 뜻을 나타내 보이시는 대변자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결
코 그 대변인이 우리의 길을 잃게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만일 우리 총관리 역원들이 그렇게 하려고 한다면
늘 말해 온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총관리 역원의 직책에서
제거해 버리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그
러므로 하나님의 관리와 정부가 주님과 함께 있게 합시다. 그
의 선지자-그의 살아있는 선지자, 선견자, 계시자를 통한 계
시에 의하여 그분에게만 종속되어 있는 일과 관리에 결점을
찾으려고 애쓰지 마십시오.”(The Place of the Living Prophet
[ address delivered to seminary and institute of religion
personnel], 8 July 1964, 1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