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를 남길지어다

교리와 성약 24:15. “저주를 남길지어다”
축복뿐 아니라 저주도 신권 권능과 권세에 의하여 집행될 수
있다.(교리와 성약 124:93 참조) 여기에는 불신자와 모반자
를 형벌에 인봉하는 것이 포함된다.(교리와 성약 1:8~9 참조)
주님의 종을 배척하는 사람에 대한 증거로서 발을 깨끗이 하
는 행위는 저주의 의식이며 단지 진리의 증거를 주었는데 배
척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이 발을 씻는 의식을 통
하여 진리를 배척한 사람이 책임을 지게 되며, 그들에게 복
음을 전파한 사람은 더 이상 주님 앞에서 그들에 대해 책임
이 없다.(교리와 성약 88:81~82) 이 성구와 기타 나중에 나오
는 교리와 성약의 성구를 보면 이 의식은 주님께서 분명히 명
하실 때에만 행하여야 한다는 것이 분명하다.(교리와 성약
75:20~22 참조)